이미지 확대 [EPA=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카라바오컵 첼시- 맨시티 결승전에서첼시의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 감독의 교체 지시를 공개적으로 항명했다. 첼시는 이날 승부차기에서 조르지뉴와 다비드 루이스의 실축으로 3-4로 맨시티에 패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대회 2연패와 함께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