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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25/20190225083416152183.jpg)
[사진=SBS방송화면캡처]
배우 권오중이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이 대학교에 진학했다고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궁민남편'에서 멤버들은 갱년기를 앓고 있는 권오중의 집을 방문했다.
플래카드에는 혁준이의 친구들과 지인들의 메시지가 가득 담겨 있었다. 권오중은 "사실 이때까지도 혁준이가 합격된 대학이 없었다. 졸업식 다 끝나고 대학교 입학식 바로 전날 추가 합격된 것"이라며 대학 진학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SBS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