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오산면 식자재 보관창소에서 불 화재 당시 공장에 사람 없어 인명피해는 '無' 이미지 확대 [사진=전북 익산소방서 제공] 전북 익산시에서 불이 나 1억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전북 익산소방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10시 15분경 익산시 오산면의 한 식자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불은 4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창고 280㎡와 보관 중이던 식자재가 모두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 규모를 1억400여만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다행히도 화재 당시 공장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관련기사전북 익산 LG화학 공장서 화재…1시간 24분 만에 초진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전북 고체전해질 공장 완공 소식에 7%대 강세 한편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익산 #화재 #피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혜인 ajuc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