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와 SGI서울보증은 인천시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총6개 기업군(유망중소기업, 비전기업, 중견성장 사다리기업, 품질우수제품 기업, 중소기업인대상 수상기업,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대하여 우대보증 지원을 실시하는 내용이다.
이미지 확대
![박준하 행정부시장이 22일 접견실에서 열린 '우수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세번째부터 김상택 SGI서울보증 사장,박준하 행정부시장) [사진=인천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25/20190225080615278356.jpg)
박준하 행정부시장이 22일 접견실에서 열린 '우수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세번째부터 김상택 SGI서울보증 사장,박준하 행정부시장) [사진=인천시]
우선, 인천시 선정 우수기업들은 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각종 계약 수주에 필요한 이행 보증보험 보험료를 10% 할인받으며,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신용등급별 보증한도를 최고 30억원까지 확대 지원받게 된다.
이번 보증지원 협약을 통해 인천시 우수기업은 보증보험 보험료 부담이 경감되고, 보증한도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SGI서울보증과 함께 우리시가 손잡고 중소기업을 위한 보증지원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 한다. 오늘 협약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기업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