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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영상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25/20190225074508685844.jpg)
[사진=SBS 영상 캡쳐]
배우 한예슬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한예슬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이날 완벽한 외모로 주목받은 한예슬은 "엄마를 많이 닮았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한예슬이 유치원 졸업할 때 어머니와 함께 찍은 흑백사진이 공개됐고, 한예슬은 "엄마가 세련되셨다"고 전했다.
한편, 한예슬은 교포 출신으로 가족들은 현재 미국에서 지내고 있다. 한예슬은 "지금은 일 때문에 못 찾아뵙지만 휴식기에는 미국으로 간다”라고 밝혔다.
또 "멀리 떨어져 있는데 효도는 어떻게 하나?"란 물음에 "금전적으로 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엄마들은 "그게 제일이다"라며 환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