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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25/2019022500453630932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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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가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에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견해가 나온다.
25일 하나금융투자 자료를 보면 올해 뉴트리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8.8% 증가한 172억원으로 추정된다. 같은 기간 예상 매출액은 59.0% 늘어난 1422억원이다.
그러면서 "수익성 높은 온라인 몰의 매출 비중 확대와 네트워크마케팅 채널의 매출 발생이 본격화되면서 수익성은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나금융투자는 뉴트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100원을 제시했다.
지난해 상반기 GS홈쇼핑의 중국 자회사 유고 홈쇼핑에 에버콜라겐을 런칭한 점도 눈여겨봐야겠다.
안주원 연구원은 "올해 알약형 에버콜라겐이 중국 보건식품 인증을 받을 것"이라며 "중국 내 판매채널 확장을 통한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