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는 지금] 북미회담 D-3, 3500명 취재진 위한 이곳은?

2019-02-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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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문화우호궁전에 마련된 국제미디어센터(IMC).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파트너십'이라고 적힌 홍보판들이 걸려있다. [사진=하노이 특별취재팀 ]

 

베트남 하노이 문화우호궁전에 마련된 국제미디어센터 내부. 내부에는 약 1000여개에 달하는 좌석이 마련돼 있다.  [사진=하노이 특별취재팀 ]

 

베트남 하노이 문화우호궁전에 마련된 국제미디어센터(IMC) 앞에 북한, 미국, 베트남 국기가 나란히 게양돼 있다. [사진=하노이 특별취재팀 ]

베트남 문화우호궁전에 마련된 국제미디어센터(IMC) 전경 사진. [사진=하노이 특별취재팀 ]

2차북미정상회담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베트남 하노이 현지는 회담 준비로 분주하다. 3500여명에 달하는 취재진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는 국제미디어센터(International Media Center) 역시 24일 각종 시설 점검을 마쳤다. IMC는 하노이 문화우호궁전에 마련돼 있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문을 열지 않았다.

센터 내부로의 출입도 아직은 제한돼 있지만, 미디어 부스 등 일부 구역은 24일에도 출입이 가능했다. 취재진들에게는 24일 오후 2시부터 취재허가증(PRESS BADGE)를 발급되기 시작했다. IMC는 26일부터 공식적으로 가동된다. 이날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오전 IMC를 직접 찾아 시설 최종 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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