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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24/201902240047184779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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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현대해상에 대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 폭이 두드러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24일 KB증권 자료를 보면 현대해상의 올해 순이익 전망치는 전년 대비 20.1% 늘어난 4312억원으로 추정된다.
올해 추가적인 보험료 인상이 검토될 수 있다는 견해도 나온다.
이남석 연구원은 "현대해상의 경우 경쟁사 대비 자동차보험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되는 과정에서 실적 개선 폭은 더욱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