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시민 설문심사·외부전문가 평가 등 통해 하남 베스트 혁신아이디어 TOP5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2018년 채택 및 실시된 아이디어 200여건 중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5건을 선정했다. ‘어린이 안전이 최우선’횡단보도 옆 옐로카펫 설치가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여유 기금활용을 통한 소상공인 정책자금 특별지원, 청년 창업활성화를 위한 핸드메이드 동네점포 운영, 당직근무 시 동물사체 및 교통사고 잔해물 처리 전문인력 투입, 근무시간외 통화 연결음 자동설치로 민원인에게 당직부서로 자동안내(긴급행정 처리가능 개선)이다. 관련기사하남시 모바일 투표시스템 도입..정책결정과정 등 시민의견 수렴 하남시 '3.1운동 100주년 맞아 애국심 함양 체험한마당 행사 연다' TOP5에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민원실 방문하는 어르신을 위한 보청기(음성증폭기) 비치와 안전 산행을 위한 검단산로 정비·야생화 식재도 호평을 받았다. #검단산 #옐로카펫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