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치안감 박재진) 고속도로순찰대는, 21일 오전 천안-논산고속도로 서논산 톨게이트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 천안-논산 고속도로주식회사와 합동으로 화물차 정비불량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에는 화물차 후부반사판 미부착 및 등화장치 불량, 적재불량과 속도제한장치를 조작한 화물차에 대한 점검 및 불법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하였다. 최근 4년간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의 47.8%가 화물차사고에 의해 발생되고, 2014년~2017년 차종별 사망자수가 화물(54명)→승용(47명)→승합(12명)순으로 가장 높은 만큼 화물차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시인성 확보를 위하여 후부반사판 부착도 병행하였다. 관련기사김지철 충남교육감, 수능 시험장 찾아 수험생 응원충남경찰청, 고속도로 진·출입로 16개소에서 음주운전자 대거 적발 #충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화물차 정비불량 합동단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