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타임 채널이 디지털 오리지널로 제작한 웹드라마 '귀신데렐라'는 귀신을 보는 '히키코모리' 주인공 민아(김보라 분)와 수상한 남자 귀신 진수(이종원 분)를 중심으로 한 좌충우돌 귀신 로맨스 드라마. 1화부터 탄탄한 판타지 스토리와 입체적인 캐릭터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날 공개된 1화는 130만회를 돌파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김보라, 이종원 두 주인공의 케미는 물론 외로움이라는 소재를 앞세워 요즘 세대들에게 '공감'을 끌어내고 있는 것.
시청자들은 JTBC 'SKY 캐슬' 당찬 여고생 혜나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연기하는 김보라에게 주목했다. 전작과 달리 김보라는 은둔형 외톨이 웹툰작가 민아로 완벽 변신, 섬세한 연기를 펼치고 있기 때문. 김보라는 내성적인 민아의 디테일이나 스스럼 없이 민낯을 드러내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워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귀신데랄라' 2편은 오늘(21일) 오후 5시 라이프타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