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발생한 옥련동 다세대주택[사진=인천공단소방서] 20일 오후 2시 51분쯤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지상 4층짜리 다세대주택 4층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A(64)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독일 베를린시·스페인 알메리아시 관계자, 인천시 방문 ...협력방안 논의인천공단소방서, “제57주년 소방의 날 유공자 표창 ” #인천공단소방서 #진화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