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북한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한 기대감에 관련 종목들이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창은 전일 가격제한폭(30.00%)까지 치솟은 286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창은 지난해 6월 강원도·위플러스자산운용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남북 교역이 시작되면 속초-원산-청진-나진 크루즈 페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같은 날 팬스타엔터프라이즈도 상한가까지 오른 1095원에 거래를 마쳤다.관련기사신송홀딩스, 갤럭시코퍼레이션 상장 추진·지드래곤 화제성에 12%대 강세호텔신라, 3분기 적자 전환·목표가 줄하향에 6%대↓ 이 회사는 올해 4월부터 부산을 모항으로 일본~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속초 등을 운항하는 크루즈 노선을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징주 #한창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