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바르셀로나와 리옹이 20일(한국시간) 새벽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바르셀로나와 리옹은 이날 오전 5시 리옹의 홈인 프랑스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다. 바르셀로나는 조별리그에서 4승2무 앞도적인 성적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진출했다. 반면 리옹은 1승5무 조 2위로 올라왔다. 바르셀로나 에이스 리오넬 메시는 지금까지 리옹을 4차례 상대했다. 2007-08 조별리그와 2008-09 16강에서 각각 두 번씩 맞붙어 3골을 터뜨렸다.관련기사'미국 카네기홀 데뷔 지원'...메세나, 예술 인재 양성 위해 다각도 지원15년 유지한 '철옹성' 무너지나…'반독점' 규제에 흔들리는 애플 생태계 #바르셀로나 #리옹 #챔피언스리그 #메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