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제2기 시민조사 참여단은 총 4명으로 국민 눈높이에서 제도개선사항을 도출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6월까지 5개월 간 화재안전 특별조사팀과 함께 소방대상물을 조사하며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동참한다.
주요활동은 △조사활동 관찰·분석후 문제·미흡한 점 등 개선 의견 제출 △지역 화재안전 홍보활동 △안전관리 실태 확인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의견 제시 등 민·관 소통 창구역할을 한다.
임국빈 서장은 “지난 제천·밀양 화재를 계기로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화재안전 특별조사에 시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국민의 공감대 형성과 안전문화 분위기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