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 맞이 부럼깨기 행사 열어 [사진=안양동안경찰서 제공] 경기 안양동안서(서장 김진태)가 19일 청렴동아리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위반과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대보름 맞이 부럼깨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캠페인은 경찰관 주요비위행위 음주운전, 성비위, 갑질행위 문구가 적힌 부럼을 직접 깨봄으로써, 지난해에 이어 사고 없는 한해가 되도록 기원하고, 더불어 인권보호를 중시하는 인권지향적 동안경찰관이 되고자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진태 서장은 “부럼깨기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액운을 몰아내고 우리서에 청렴·인권보호 붐을 조성, 깨끗하고 인권 친화적 경찰상을 정림해 시민으로 신뢰받은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관련기사안양동안경찰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사기 20대 검거' #대보름 #부럼깨기 #안양동안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