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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15/20190215093653363131.jpg)
[이통3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통3사가 내달 8일 삼성전자의 최신 프리미엄폰 갤럭시S10 시리즈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오는 25일부터 갤럭시S10 시리즈 사전예약을 개시한다. 사전 예약자는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선(先) 개통을 할 수 있다. 이통사는 선개통 작업 첫 날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공식행사도 준비 중이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25일을 전후로 늦어도 3월 전에는 3사 모두 사전 예약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5G에 대한 관심이 높아 예약 문의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