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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13/20190213113943650116.jpg)
[사진=아이클릭아트]
말레이시아 통계국이 12일, 지난해 4분기 현재 말레이시아의 전체 인구는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3256만 6900명이라고 밝혔다. 같은 시기 출생자는 12만 7400명, 사망자는 4만 1400명이며, 출생률(인구 1000명당 출생아)은 3.9명이다.
지역별 인구는 슬랑오르 주가 가장 많은 651만 8500명이며, 사바 주가 392만 1000명, 조호르 주가 376만 4800명, 사라왁 주가 280만 4900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수도 쿠알라룸푸르는 179만 62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