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초역세권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 공급

2019-02-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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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25~58㎡ 502실, 일부 복층형 설계

대구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투시도.[제공=대보건설]

대보건설이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초역세권에 최고 27층의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대보건설이 오피스텔 브랜드 '하우스디 어반(hausD urban)'을 론칭한 뒤 대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물량이다.

단지는 중구 남일동 29-3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27층에 전용면적 25.11~58.93㎡ 총 502실 규모다. 원룸형부터 투룸형까지 중소형 위주의 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1인 가구를 겨냥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의 가전제품을 갖춘 풀퍼니시드(full-furnished) 설계와 일부 타입은 복층형으로 마련된다. 전가구에 음성과 스마트폰앱을 이용해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이 적용된다.

99% 천연 석영이 주원료인 최상급 엔지니어드스톤 주방상판과 유럽산 프리미엄 주방서랍재, 센서형 절수페달로 주방의 품격을 높였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1번 출구 앞 초역세권에 자리한다.

대구시청, 중구청, 경북대병원, 대구시립중앙도서관 등 각종 공공·편의시설이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중구 달구벌대로 2213(대구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 4번 출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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