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천기누설' 캡처]
황금토마토가 화제를 모으면서 일반 토마토와의 차이점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일반 토마토에 함유돼 있는 리코펜 성분은 가열해야만 체내 흡수가 가능하다. 하지만 황금토마토는 생으로 먹어도 체내 흡수가 되는 시스리코펜을 함유하고 있다. 지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반면, 와인과는 맞지 않다. 황금토마토와 함께 먹으면 위산 과다 분비로 속쓰림이 유발될 수 있다.
[사진=MBN '천기누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