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시민들 안전·편의 가능한 것 바로바로 해결하겠다"

2019-02-12 15:48
  • 글자크기 설정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


시민과의 대화에 나선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12일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가능한 것은 바로바로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박 시장은 광명3동·철산1동 시민들과 만나 '생활에 필요한 정책을 많이 발굴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혼자 빨리 가지 않고 시민과 시가 함께 멀리 갈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광명3동과 철산1동 행사에도 어제에 이어 약 200여명의 많은 주민이 참석해 시민들 모두 시정운영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박 시장은 프레젠테이션으로 직접 민선7기 주요사업과 도로·철도 계획, 교육·평생학습·복지·안전·문화·체육·일자리·경제 분야의 생활공감 정책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주민들은 주택재개발사업, 주차장 문제, 도로포장, 도로 경계석 정비, 버스정류장 BIS 설치, 신호등체계 변경 등 건의사항을 제시했고, 이에 박 시장은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합리적 해결책을 찾기 위해 현장점검을 약속하는 등 적극·긍정적으로 답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