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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이거 에어 타이완 홈페이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12/20190212131043543669.png)
[사진=타이거 에어 타이완 홈페이지]
대만의 저가 항공사(LCC) 대만虎航(타이거 에어 타이완)이 11일, 필리핀 인기 리조트 보라카이의 관문인 파나이섬 아클란 주 칼리보 국제공항과 타이완 타오위안(桃園) 국제공항을 잇는 정기편을 4월 2일에 취항한다고 밝혔다.
타오위안-칼리보 노선은 매주 화, 목, 토요일 등 주 3회 운항되며, 오전 0시 15분에 타오위안을 출발해 오전 2시 55분 칼리보에 도착하며, 오전 3시 55분 칼리보를 출발해 오전 6시 30분에 타오위엔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타이거 에어 타이완은 작년 12월에 첫 필리핀 직항 정기 항공편인 타오위안-세부 노선에 취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