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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 음식(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11/20190211204603146342.jpg)
[할랄 음식(사진=연합뉴스)]
일본 미츠이 창고(三井倉庫)가 8일, 싱가포르 현지 법인인 미츠이 창고 싱가포르가 창고 보관에 관한 할랄 인증을 싱가포르 이슬람협회 (MUIS)로 부터 획득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미츠이 창고 싱가포르가 운영하고 있는 창고의 일부를 할랄 전용 보관 공간으로 구분하여 비할랄 제품이 섞이지 않도록 시설을 정비하고, 동시에 할랄 인증 기관이 지정하는 강습을 수료한 직원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업무를 담당함으로서 할랄 제품을 취급하는 고객이 안심하고 제품을 맡길 수 있는 체제를 정비한다.
미츠이 창고는 이번 인증 취득으로 싱가포르에서 할랄 인증이 된 창고를 찾는 고객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