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2019년 첫 임시회 개회

2019-02-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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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남시의회 제공]


경기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가 11~19일까지 9일간 제279회 임시회를 열고 올해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회는 11일 혁신기획관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집행부 전 부서와 하남도시공사 등 산하기관으로부터 2019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
이어 18일에는 조례안등심사특별위원회를 열고 '하남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16건과 '위례신도시 상생협력 행정협의회 규약 동의안' 등 동의안 3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방 의장은 개회사에서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업무 계획에 중점을 두고, 주민의 복리증진과 시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 달라”면서 “집행부에도 사업 추진 시 시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청렴감사관 업무보고에서 의원들은 '공직사회 분위기 일신과 재발 방지를 위한 적극적 대책 마련 등 공직기강을 확립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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