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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골 세리머니.[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11/20190211063314461750.jpg)
손흥민의 골 세리머니.[사진=연합뉴스]
손흥민(27·토트넘)의 엄청난 활약을 두고 일본 네티즌도 인정했다.
손흥민은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쐐기 골을 폭발했다.
토트넘-레스터시티전 손흥민의 활약에 일본 네티즌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해외 네티즌 반응 커뮤니티인 가생이닷컴에 따르면, 일본 누리꾼들은 “손흥민 슛 참 잘해. 깔끔하게 넣어주네 역시 에이스야”, “이 시간대에 저 거리를 달려서 저런 슛 정확도.. 대박이네”, “케인의 구멍을 완전히 메웠잖아”, “굉장함 진짜, 아시아에서 이 정도 선수가 나올까?”, “계속 진화하고 있다는게 대단함 손흥민은”, “손 진심으로 일본 대표팀에 가지고 싶다”, “손이 아시아인 사상 최고의 어태커라는건 인정할수밖에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