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AP·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08/20190208084011198496.jpg)
[사진=AP·연합뉴스]
최근 영국해협에서 발견된 추락 비행기 잔해 속에서 수습한 시신의 신원을 파악한 결과, 지난달 실종됐던 유명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라는 점이 확인됐다고 BBC 등 외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지난 4일 영국 항공사고조사국은 영국령 건지섬 인근 해저 68m 지점에서 경비행기 잔해를 발견, 시신 2구를 수습했다. 당시 살라가 탄 경비행기의 조종사인 데이비드 이봇슨과 살라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