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제공=연합뉴스] 7일 오전 7시 7분께 충정로역에서 고장난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정상운행 중이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충정로역에 정차한 신도림행 열차에서 비상제동 기능 이상이 발생했다. 공사는 승객을 모두 하차시킨 뒤 홍대입구역 임시 선로로 오전 7시 33분께 열차를 이동시켰다. 현재는 조치가 완료돼 정상운행 중이다.관련기사한라,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 3월 분양마곡지구 ‘퀸즈파크13’ 분양 마감 앞두고 관심 #2호선 #서울지하철 #지하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주혜 juju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