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지난해 실시한 동반성장 협력자금 지원에 이어 경기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각각 2억6500만원과 5억원의 자금을 출연,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운영중인 중소기업 특례보증 제도는 탄력적 자금운영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산업의 육성을 위해 업종제한을 대폭 완화하고 한도를 2억원에서 3억원으로 상향 조정, 많은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 항 방침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이번 특례보증 확대 시행을 통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광주시 2019 민원콜센터 설치 본격 추진광주시 설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장보기 행사 등 가져 #경기신용보증재단 #광주시 #신동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