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산 지역에 메르세데스-벤츠 기장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기장 전시장은 연면적 153㎡ 규모이며, 차량 전시 공간은 실제 도로 느낌을 재현하고 고객 상담 공간은 나무 소재 인테리어를 통해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무엇보다 전시장을 컨설팅 룸과 같이 연출해 방문 목적에 맞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부문 조명아 부사장은 “기장 전시장은 최신 디지털 플랫폼인 ‘세일즈 터치’를 도입해 실제 차량 없이도 대부분의 라인업과 고객 선택사항을 적용한 차량 내외관을 전시장 내 대형 스크린에 360도로 구현해 간접 체험을 제공한다”며 “제품의 사양과 재고 등 또한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해 높은 만족도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