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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잡코리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07/20190207082243348922.jpg)
[사진=잡코리아]
2019년 국내 주요 공공기관의 체험형 인턴 채용규모가 75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집계됐다.
잡코리아는 7일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여한 공공기관 중 체험형 인턴 전형을 진행하는 106개 기관의 채용계획을 분석했다.
인턴 채용은 상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잡코리아가 체험형 인턴 전형을 진행하는 106개 기관의 119개 채용일정을 분석한 결과 상반기(1~6월) 채용을 진행하는 기관이 49.6%로 과반수에 달했다. 월별로는 5월에 채용을 시작하는 기관이 11.8%로 가장 많았다. 하반기(7~12월) 채용을 진행하는 공공기관은 전체 중 26.1%였고, 아직 채용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기관(미정)은 24.4%였다.
한국전력기술은 2019년 상반기 기술, 사무 분야에서 총 75명의 인턴을 채용한다. 공통 응시자격은 당사 기준 결격사유가 없는 자, 입사예정일에 근무가 가능한 자, 병역법 제76조에서 정한 병역의무 불이행 사실이 없는 자, 입사일 기준 만15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자 등이다. 입사지원은 12일 18시까지 한국전력기술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7일 17시에 체험형 청년인턴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채용분야는 LPG 시설개선 분야 각 권역이며 지원자격은 공사 인사규정 제20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 등이다. 입사지원은 금일 오후 5시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