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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06/20190206142624850397.jpeg)
[사진=연합뉴스]
은행들의 공식 업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지만 일부 점포들은 오후 7시까지 문을 여는 곳도 있다.
6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근무시간 중 은행 내점이 어려운 근로자와 대기 고객이 많은 시각을 피해 은행업무를 처리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영업시간 특화점포를 시행하고 있다.
이달 11일부터는 안산종합금융센터와 종로중앙종합금융센터, 창원종합금융센터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장 근무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여는 점포는 감전동지점, 강북삼성병원, 대구이시아폴리스지점, 대구지점, 독산홈플러스지점, 반월산업단지지점, 배곧신도시지점, 부산상수도본부, 부천홈플러스지점, 상암DMC종합금융센터, 서부산유통단지지점, 송도센트럴파크지점, 의정부홈플러스지점, 일산벨라시타, 창신동지점이다.
광주전남혁신도시지점과 안양벤처밸리지점월성동지점, 작전동홈플러스지점, 잠실역지점은 이달 11일부터 한 시간 연장 영업한다.
가경남지점과 동탄산업단지지점, 서광주지점여의도IFC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김해율하지점 역시 이달 11일부터 이처럼 시간을 조정해 영업한다.
오전에 문을 열지 않는 점포도 있다. 가산라이온스밸리지점과 강남중앙지점, 우면동지점은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손님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