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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양재나들목 부근이 몰려든 귀경 차들로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06/20190206134337477676.jpg)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출발 기준 부산에서 서울요금소까지 6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40분이 걸릴 전망이다.
이외 각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목포 6시간 10분, 대구 5시간 30분, 울산 6시간 10분, 대전 3시간, 강릉 3시간 40분 등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488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지날 것으로 예상했다.
오후 4~5시쯤 정체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날 새벽 3~4시를 전후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