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 직장운동경기부 검도부가 최근 열린(전남 해남군 동백체육관) ‘2019 땅끝공룡기 동계 실업검도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둬 시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였다.
개인전 3단부에서 박인범 선수가 우승을, 김준호 선수가 3위를 차지했으며, 단체전 5인조에서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 정병구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받아 명실공히 광명시 직장운동 경기부가 최정상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박 시장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광명시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여 줘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