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에밀리아노 살라. 사진=연합뉴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04/20190204093937935879.jpg)
[에밀리아노 살라. 사진=연합뉴스 제공]
에밀리아노 살라가 탔던 경비행기 잔해가 실종 2주 만에 발견됐다.
3일 영국 스카이뉴스와 BBC 등 다수의 언론에 따르면 “살라가 탔던 비행기의 잔해를 발견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공격수 살라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카디프 시티 이적 절차를 완료하기 위해 경비행기를 타고 이동 중 실종됐다. 이후 열흘이 넘도록 수색 작업을 펼쳤으나 살라의 생존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고, 이날 비행기 잔해만 처음으로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