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가 베트남 다낭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일 CNN 윌 리플리 기자는 트위터에 "다낭에서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한다는 것이 현재의 계획이며, 이 계획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는 글을 올렸다.
그동안 언론은 베트남 하노이와 다낭을 유력한 장소로 거론해왔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 역시 베트남을 지목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 발표는 5일 새해 국정연설에서 발표될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