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산소방서 제공]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설 연휴를 앞둔 1일 안산시외버스 터미널, 안산역, 상록수역에서 시민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 ‘효도의 첫걸음! 고향집 주택화재경보기 설치로 시작하세요!’ 라는 슬로건으로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외버스터미널, 역사 등을 돌며 핫 팩, 마스크, 구급함, 색연필 등 홍보물품 과 전단지를 배부하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필요성에 대해 홍보했다.
카드, 어깨띠를 활용한 적극적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정래 서장은 “설 명절에 고향집을 방문하는 시민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주택화재에 대한 예방 및 대응을 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