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시장이 '천 여명의 공직자 모두 항상 시민의 곁을 지키며 차별·소외 없이 시민 모두와 함께하는 광명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민족 최대명절 설을 맞아 지난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철산·광명사거리역에서 시민들에게 직접 새해인사를 전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영하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 공직자들과 함께 새해 인사를 함께하며, 직접 지역주민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 최근 예기치 않은 화재로 거처를 잃고 서면 경로당에서 임시 생활중인 주민을 찾아 따뜻한 위로의 말도 전했다.
아울러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줄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