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잔디밭에서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신원미상의 남성이 1일 오전 8시50분께 국회 잔디광장 안에서 차량 분신을 시도했다. 영등포소방서 관계자는 "분신으로 추정되고 환자는 의식이 미약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현재 소방 차량 17대와 인력 60명이 현장에 출동해 상황을 수습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