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아침마당'에서 이상벽이 자신은 돼지띠라고 밝혔다.
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로 꾸며져 '2019 설 공약, 이번 설은 이렇게 보내겠다'는 주제로 출연자들이 얘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경은 자신이 기해년 황금돼지띠라고 밝히며 "나는 올해 환갑이다. 복이란 복은 내가 다 받는 한 해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벽은 "유인경씨가 나랑 예전에 같은 신문사에 있었으니 우리는 한 우리에 있던 돼지들이네"라고 밝혔다. 이어 "나도 돼지띠다. 이 중에서는 내가 원조다. 근데 나이는 묻지 말아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