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은 설 귀성길에 시간을 내 휴대전화 수리를 받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이동인구가 많은 휴게소를 중심으로 2월 1일과 2일, 양일간 '찾아가는 이동A/S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설 연휴기간 이동인구가 많은 휴게소를 중심으로 오는 2일까지 '찾아가는 이동A/S버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A/S버스는 평소 시간을 내 휴대전화 수리를 받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운영되는 만큼 일반 휴대전화 A/S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대부분을 제공한다.
찾아가는 이동A/S버스는 기흥휴게소(하행선), 부산 진영휴게소(순천방향), 대구 와촌휴게소(포항방향), 광주 공항, 서대전역 등 전국 5곳에서 1일과 2일 이틀간 운영될 예정이다.
문갑인 SK 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본부장은 "설 귀성길 휴대전화 수리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만족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