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01/20190201072203419317.jpg)
[사진=연합뉴스]
'삼한사미(三寒四微)'(3일은 춥고, 4일은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는 신조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국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각종 질환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초미세먼지로 인한 사망자 수는 매년 700만 명에 달한다.
그러나 의외로 심혈관계 및 뇌졸중이 비율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초미세먼지의 경우 입자가 작아 호흡과 동시에 모세혈관을 타고 혈액에 침투해 각종 혈관계 질환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도 속속 나오고 있다.
홍윤철 서울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제 1회 미래지구한국포럼회'에서 이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