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1일 열린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스마트폰 사업에 대해 "5G와 폴더블폰을 포함한 신규 폼팩터에 적극 대응해 향후 2~3년내 측자전환 이루겠다"고 밝혔다.
또 "플랫폼 모듈화 전략, 모바일 효율화 등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상당부분 사업개선을 이뤘고, 품질과 제품력에서 경쟁사와 동등한 수준까지 온 것으로 판단한다"며 "현재는 부진하지만 스마트폰이 자동차, 로봇,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신산업의 구심적 역할을 하는 만큼 미래 관점에서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또 "플랫폼 모듈화 전략, 모바일 효율화 등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상당부분 사업개선을 이뤘고, 품질과 제품력에서 경쟁사와 동등한 수준까지 온 것으로 판단한다"며 "현재는 부진하지만 스마트폰이 자동차, 로봇,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신산업의 구심적 역할을 하는 만큼 미래 관점에서 지켜봐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