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9환러춘제(欢乐春节·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중우호음악회가 열렸다. 특히 올해 음악회는 2019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한중 양국의 우호와 협력을 다지기 위한 첫 번째 대형 문화 교류 행사로 의미를 더 했다. 소프라노 이영춘이 중국 가곡 '워아이니중국'을 열창하고 있다. 12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19 환러춘제 한중우호음악회'에 소프라노 이영춘(李迎春)이 중국 가곡 '워아이니중국'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관련기사'2024 코리아시즌', 파리올림픽 열리는 프랑스서 개막청와대, 개방 2주년 맞아 '정상외교 특별전'·'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 개최 #한중우호음악회 #오페라 #소프라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