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정부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면제하기로 발표하면서 30일 장중 시멘트주가 강세다. 이날 2시 32분 현재 성신양회는 전일보다 16.5% 오른 1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간 고려시멘트도 22.84% 오름세를 나타냈고, 한일현대시멘트(9.78%), 한일시멘트(6.4%), 아세아시멘트(5.15%) 등도 동반 상승했다. 전날 정부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총사업비 24조1000억원 규모의 23개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관련기사코스피 외국인·기관 '사자'에 장중 2200선 탈환코스피 상승 출발 후 호조세…2080선 보합권 이중 건설업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사회간접자본(SOC) 관련 사업 규모만 20조원 안팎이다. #성신양회 #고려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한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