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기능 속옷 브랜드 라쉬반(LASHEVAN)은 2019년 신제품 ‘뉴 원’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뉴 원은 그동안 연구개발한 라쉬반의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라인이다.
스트레치성 원상 회복력으로 착용감이 좋고, 텐셀 소재는 화학성분이 없는 100% 생분해 천연 원료로 만들었다.
데오텍 소재는 특허 등록된 소취사 섬유로 냄새의 원인인 암모니아와 이소길초산 등을 빠르게 흡수한다. 세탁이나 햇볕 건조만으로도 소취력이 회복돼 반영구적인 것이 장점이다.
라쉬반 관계자는 “말려 올라가는 현상을 최소화한 히든 봉제기법, 허벅지와 음경·음낭을 자연스럽게 상하좌우 분리해 주는 실리콘밴드 등이 격한 움직임이나 스포츠 활동에도 편안한 착용감과 깔끔한 바디라인을 선사한다”며 “오는 2월부터 홈쇼핑, 온라인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