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어아시아 보도자료] 말레이시아 저가항공사(LCC) 에어아시아가 28일, 최근 완료한 자사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업데이트 작업에 맞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채팅 기능 '에어아시아 버츄얼 올스타(AVA)'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AVA는 캐나다 기업 Ada의 기술을 채용하여 에어아시아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기술팀이 개발했다. 이용객의 문의에 실시간 대응하며, 영어, 말레이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한국어, 중국어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지도 노선 검색, 음성 지원이 되며, 특히 공항에서 안전 검사 및 탑승 수속을 빨리 끝낼 수 있는 안면인증 시스템에 등록도 할 수 있다.관련기사롯데백, 서울시와 함께 명동 상권 살리기 앞장선다점유율 늘리는 외국항공사···국내 LCC, 알짜노선 뺏길라 '고심' #1 #2 #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