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 기업 대우루컴즈는 2019년 청년 인재 채용을 통해 고용창출에 앞장서겠다고 29일 밝혔다.
대우루컴즈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신규입사자 중 청년근로자 비율은 73% 규모다. 전체 임직원 중 청년 근로자 비중은 50%다. 최근에는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서울로봇고등학교 등 특성화·마이스터고와 산학협력을 통해 20여 명의 청년 인재를 추가 채용했다.
윤춘기 대우루컴즈 대표이사는 “회사 경영 측면에서 인재확보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참신한 마인드를 가지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보유한 청년인재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