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출입 통제되는 구제역 의심 젖소 발생 농가 [사진=연합뉴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29/20190129075000463039.jpg)
28일 경기도 안성시 한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이번 겨울 국내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등 발굽이 2개인 우제류 가축이 구제역 바이러스에 걸려 감염되는 법정전염병이다. 치사율이 5~75%에 달한다.
공기를 통해 호흡기로 전파되기 때문에 전염 속도가 매우 빠르다. 전염성이 강해 국제 수역사무국(OIE)이 국제 교역을 제한한다.
가능성은 낮지만 과거 사람도 구제역에 감염됐다는 보고가 있다. 1921년부터 1969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40명 정도가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이 구제역에 걸리면 감염된 동물처럼 손과 발, 입과 혀 등에 물집이 생긴다. 다만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회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