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형철)가 25일 ‘2019년 구급강사 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도민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발대식에는 본부 관계자와 도내 소방서 구급강사 36명이 참석했다.
소방재난본부는 일선 소방서 구급대원 중 최고의 실력과 경륜을 갖춘 대원을 구급강사로 선발하고, 단계별 시스템을 통해 총 108명을 양성해 소방서별로 3명 이상 배치할 계획이다.
재난본부 관계자는 “체계적인 구급강사 양상을 통해 경기도민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