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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 이석범 부시장이 새해를 맞아 최근 관내 노인복지관 등 10개 주요시설을 찾아 시설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시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하는 이 부시장의 의지로 성사됐으며 시에서 위탁운영 중인 각종 복지시설과 적사장, 음식물 자원화시설 등 폐기물시설을 중점적으로 방문했다.
이 부시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보편적 복지행정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주민들과의 상시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시설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부시장은 2019년도 중요 사업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오는 2월부터 관내 주요 투자사업 현장방문에 나설 예정이다.